라우팅 프로토콜은 라우팅 알고리즘이라고도 한다. 라우터에서 라우티드 포로토콜들을 목적지까지 가장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이다.
스새틱 라우팅 프로토콜 vs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
스태틱 라우팅 프로토콜은 사람이 직접 경로를 입력해주는 것
장점: 속도, 성능 좋음 , 메모리 적음, 대역폭 절감, 보안
단점: 귀찮음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 : 자동으로 그때그때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장점: 자동으로 장애에 대응이 가능하다.
라우팅 테이블이란 라우터가 어떤 경로를 찾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프로토콜에 따라 달라지며 항상 최적의 경로를 찾아 라우팅 테이블에 유지하고 있다.
전원을 끄면 모두 지워진다.
AS(Autonomous System) : 하나의 네트워크 관리자에 의해서 관리되는 라우터들의 집단
AS를 그룹으로 묶어주는 이유는 라우터가 가지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좀 더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AS 밖으로 나갈 떄는 ASBR(Autonomous System Boundary Router) 에게 정보를 물어봐서 밖으로 나간다.
덕분에 라우터들은 전세계 라우터들의 정보를 알 필요 없이 자신이 속한 as의 정보만 알면 된다.
AS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IGP 외부에서 서로 라우팅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을 EGP 라고 한다.
디스턴스 벡터 알고리즘 : 거리와 벡터를 위주로 라우팅하는 알고리즘, 라우터는 목적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까지의 거리 (홉카운트)와 목적지까지 가려면 어떤 인접 라우터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만 저장한다. 인접 라우터들과는 주기적으로 라우팅 테이블을 교환해 정보 변화를 확인한다.
장점: 메모리 절약, 구성 간단
단점: 트래픽 낭비, 변화가 생겼을때 전달이 오래걸린다., 15홉을 이상 넘어갈 수 없다.
대표는 RIP, IGRP
링크 스테이트(Link State): 한 라우터가 목적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다 알고 있는 것. SPF 트리를 사용해 가장 빠른 경로를 찾아가는 경로를 알아낸다. 대표적으론 OSPF 라우팅 프로토콜이 있다.
장점: 변화가 생기면 빠르게 알수 있다. 교환이 자주 발생 안한다. 변화가 생겨도 변화가 된 것만 교환하면 되기에 트래픽 발생이 적어질 수 있다.
단점: 메모리가 부족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 :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이자, IGP이다.
디스턴스 백터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15 홉까지 거리를 한정하고 30초 디폴트 라우팅 어데이트 주기를 가진다.
장점: 메모리를 아낄 수 있다. 구성이 간단하다. 소규모 네트워크에 사용, 시스코 라우터의 경우 로드밸런싱 까지 가능하다. 단점: 홈카운트를 기준으로 하기에 느린 회선으로 경로를 선택할 수도 있다.
IGRP(Interior GateWay Routing Protocal) : 디스턴스 백터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 IGP의 일종이다. 시스코에서만 사용 가능, Bandwidth, Delay, Reliablility,load,MTU 를 보고 경로를 선택한다. RIP보다 지능적임.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 Convergence Time (컨버전스 타임) 라우터 간에 서로 저오를 주고 받는데 걸리는 시간 어떤 인터페이스가 죽었을 때 모든 라우터에게 퍼지는데 걸리는 시간. RIP보다 대역폭 활용도가 좋고 네트워크 크기가 제한이 없다. 정확한 경로 선택이 가능하다. 링크 스테이트 라우팅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VLSM(Variable Length Subnet Mask) 라우터의 각 인터페이스 별로 서브넷 마스크가 다를 수 있도록 하는 것. 하나의 라우터에 여러 개의 서브넷 마스크가 지원되는 것.